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 제로/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해설 === ''''슈퍼로봇 vs 리얼로봇'의 구도에 의해 로봇 배틀을 되살려낸 화.''' 이나호 등은 온갖 공격을 흡수해버리는 화성 카타프락트 닐로케라스를 어떻게 쓰러뜨리는가. 로봇끼리 전투해 어느 쪽인가가 이겼을 때, 그 승리 원인을 싸움의 과정 속에서 합리적으로 그리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 기체의 성능 차인가, 파일럿의 실력인가, 혹은 작전의 승리인가. 드라마의 흐름을 무너뜨리지 않고 그러한 요인을 그리는 것은 의외로 장애물이 높은 것이다. 그 이유는 많이 생각되지만, 이 포인트가 로봇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다지 다루어지지 않았던 부분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이 과제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특수한 능력을 가진 화성 카타프락트를 어떤 지략으로 깨뜨리는가는 이 작품의 볼거리의 하나다. 이 작품은 화성의 카타프락트와 지구의 카타프락트를 같은 계통의 로봇으로 놓지 않고 '슈퍼로봇 vs 리얼로봇'이라는 구도로 떨어뜨리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슈퍼로봇으로 비유되는 화성 카타프락트는 그 기체를 특징짓는 듯한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최대의 장점이 이나호 등의 지략에 의해 약점으로 바뀌는 것이 이 작품의 전투신의 특색이다. 닐로케라스에 있어서는 배리어를 발동하면서 싸우려면 외부의 매의 눈에 의지해야만 한다는 전개가 그것에 해당한다. 로봇에 약점을 설정하면 이야기 속에서 그것을 언급한 순간 앞의 전개가 예상되고 만다. 약점이 있는 것이 편의주의적으로 보이고 마는 것이다. 이 작품에서는 그것을 '눈으로 보아서 알 수 있는 곳'을 보여주고 위기를 만든 후에, 동전을 뒤집듯이 그것을 약점으로 바꿔 역전극을 만든다. 닌자만화 등에서는 옛날부터 있는 아이디어지만 그것이 로봇 애니메이션 속에 훌륭하게 되살아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